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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정기권을 샀는데요! 기차 정기권이 자리가 정해지지 않은 티켓인 건가요? 빈자리에 앉으라는 건지 아니면 그날 당일에 딱 여기 타라! 하고 앉을자리를 정해주는 건가요?
기차 정기권 사용법: 자리는 아무 데 앉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기차 정기권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특히, '자리는 아무 데나 앉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정기권의 특징
정기권은 입석 요금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발매되므로 기본적으로 입석 형태입니다. 그래서 좀 더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데요, 객실 내에 빈 좌석이 있다면 해당 좌석 승객체가 오기 전까지는 그곳에 앉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궁화호의 경우
무궁화호에서는 통근형 객차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엔 선착순으로 자유롭게 좌석에 앉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월 - 쌍룡 구간 무궁화호 같이 통근형 객차가 없는 열차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양방향 이용 가능
정기권은 양방향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영월에서 쌍룡으로 가는 정기권을 가지고 있다면, 쌍룡에서 다시 영월로 이동할 때도 같은 정기권을 사용하실 수 있어요. 출발 시간도 딱히 제한되어 있지 않으니 언제든 바로 승차하시면 됩니다.
승차 횟수 제한 없음
정기권은 하루 승차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하루에 영월 - 쌍룡 구간을 반복 왕복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역에서도 승하차할 수 있지만 영월 - 쌍룡구간은 중간역이 없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무궁화호 정기권 사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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