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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대기 2일 전에 가려는데 취소표 안 나올 수도 있나요? 이번주 일요일 겁니다 아니;; 그래서 말인데 안전하게 입석➕좌석으로 갈까요? 아니면 좌석대기 갈까요?
KTX 예약대기와 취소표에 대한 이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TX 예약대기를 신청했을 때 취소표가 안 나올 수도 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TX 예약대기의 원리
코레일 열차에서 '예약대기'를 신청하면 반환(취소)된 승차권을 예약대기 신청한 순서대로 배정하게 됩니다. 좌석배정이 되면 다음날 오전에 좌석배정이 되었다는 알림이 핸드폰으로 발송됩니다.
예약대기 자동 취소
예약 대기는 열차 출발일 2일 전까지 배정이 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예를 들어 일요일(10월 1일) 출발열차로 예약대기를 하였다면 2일 전인 금요일(9월 29일)까지 좌석배정이 되지 않으면 금요일 밤 12시 정각에 자동으로 취소가 됩니다.
만약 금요일에 좌석배정이 된다면 다음날인 토요일 오전에 알림을 받게 됩니다.
승차권 결제 완료하기
좌석 배정 알림을 받으면 '코레일톡' 앱 화면 우측 상단의 세로로 세 개 된 버튼(삼선 버튼)을 누르고 '승차권 예매 - 예매/환불 조회'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예약대기 했던 승차권 내역 하단에서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결제를 완료하실 수 있습니다. 단, 이 결제는 알림을 받은 당일 밤 12시 전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배정된 좌석은 자동으로 취소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KTX 예약대기에 대한 이해와 승차권 예매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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