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천 마을버스 591번 버스를 갈아타면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B카드가 대신 찍혀가지고... 하차할 때에 카드가 찍히지 않아서 미태그가 되었는데요. 근데 인천 버스 탈 일이 또 있어서 이번에는 원래 평소에 사용하던 A카드로 찍었고요. 그러면 이때에 B카드를 하차 시 미태그했는데 추가요금이 발생하나요? 그리고 혹시 이 상황이 아니라 이런 상황이 또 발생할 경우에 B카드로 하차 미태그를 하고 B카드로 인천 버스 환승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인천 버스 하차 미태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천 마을버스를 이용하다가 하차 미태그가 된 상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무심코 카드를 찍지 않고 내린 적 있으신가요? 그럼 추가요금이 발생하나 궁금하셨을 텐데요. 이 글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 보자고요..!
인천 마을버스의 요금
먼저, 인천 마을버스, 591번 버스는 '기본요금제'라는 걸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본요금제는 첫 번째로 버스를 탈 때는 얼마나 멀리 가든 간에 처음에 내는 돈만큼만 나간다는 거예요. 한 정거장만 가든, 끝까지 가든 처음에 내는 돈이 그대로 나가는 거죠.
버스 내릴 때 카드 안 찍음...
그럼 버스를 타다가 내릴 때 카드를 안 찍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경우에도 돈이 더 나가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얼마나 멀리 갔는지를 확인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건, 버스를 내릴 때 카드를 안 찍었으면, 다음에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는 환승이 안 되고, 그때그때 타는 교통수단의 기본요금이 다시 나가게 되는 거예요.
환승 승차 후 하차 미태그의 경우
하지만, 만약에 환승해서 버스를 타고 내릴 때 카드를 안 찍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때는 좀 달라져요. 환승해서 버스를 타면, 얼마나 멀리 갔는지에 따라 돈이 더 나갈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591번 버스를 환승해서 0원에 탔는데, 내릴 때 카드를 안 찍었다면, 처음에 내야 했던 돈, 즉 1,200원이 더 나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더 나간 돈은 다음에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같이 나가게 돼요. 예를 들어 지하철을 탄다면, 지하철 요금인 1,550원에 이전에 안 찍어서 더 나가야 하는 1,200원을 합쳐서 2,750원이 나갑니다. ㅠㅠ
자주 묻는 질문(FAQ)
인천 마을버스를 환승해서 탔는데, 내릴 때 카드를 안 찍었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되나요?
버스 내릴 때 카드를 안 찍으면 다음에 타는 버스나 지하철 요금이 어떻게 되나요?
인천 마을버스를 타다가 내릴 때 카드를 안 찍었어요. 그럼 돈이 더 나가나요?
오늘은 인천 마을버스를 타다가 내릴 때 카드를 안 찍었을 때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았어요. 이런 정보가 여러분들의 버스 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