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살, 채끝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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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부위 중 부채살과 채끝살 맛과 차이 좀 알려주시라요? ㅎㅎ

부채살, 채끝살 차이

부채살, 채끝살 차이

채끝살은 쉽게 설명을 드린다면 등심의 연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끝살은 제1 허리뼈에서 6 허리뼈에 걸쳐 요추를 감싸는 근육으로 단일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채끝은 예전에 소를 농사에 이용할 때 소를 다루면서 채찍을 휘둘렀을 때 채찍 끝이 닿았던 부위를 일컫던 말이라고 합니다.

채끝살은 등급에 따라 차니는 있습니다만 등심과 같은 근육(최장근)이지만 등심에 비해 근내지방이 적게 차는 부위여서 육즙이 많고 적당한 근내지방으로 스테이크나 로스용도로 좋습니다.

부채살은 어깨뼈 바깥쪽(견갑가시돌기) 하단부에 있는 근육으로 컷팅 시 모양이 낙엽처럼 보인다 하여 낙엽살이라고도 하며, 가운데 부분의 굵은 힘줄은 질기기 때문에 제거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채의 살처럼 마블링과 함께 뻗어 있는 가느다란 힘줄은 약간 질기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쫀득쫀득하여 특유의 감칠맛이 우러납니다.

부채살의 용도는 주로 구이용이나 스테이크용으로 이용되는데 부채살을 얇게 썰어서 구운 후 밥을 쌈 싸 듯해서 먹는 것도 별미입니다.

두 부위의 부드러운 정도(전단력)는 부채살 4.14, 채끝살 4.16으로 비슷합니다만 근육의 조성이나 형태에 차이가 있어서 이에 따른 맛의 차이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한다면 채끝살, 쫄깃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부채살을 추천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라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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