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0번 이용하는 사람인데 애로 사항이 많습니다 인천 쪽으로 출근하는데 아침버스 배차간격도 안 맞고 어쩌다 한대 오면 만차라고 안태우고 지나치고 빈차로 지나가는 버스는 서울방향 손님 태우러 간다고 그냥 지나가고 중간에 타는 사람은 한 시간 동안 기다리다 회사는 지각하고 인천 쪽은 출근하는 사람도 신경 좀 써주세요. 오늘 아침에도 7700번 두 대 빈차로 가면서 안 태우고 그냥 지나가던데 인천 쪽도 증차 배차해 주세요. 오늘아침에 노 40분 만에 탔습니다. ㅠㅠ 그중에 순번 안에 못 들어 못 탄 사람도 있었고요.
인천 7700번 버스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출근길에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는 특정 노선의 배차간격이나 승차 정책 때문에 고충을 겪으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천 7700번 BRT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인천 7700번 BRT의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인천 7700번 BRT 현재 상황
인천 BRT 7700번은 현재 좌석제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좌석제라 함은 입석을 금지하고, 좌석 수만큼만 승객을 태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좌석이 모두 차있다면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합니다.
다음버스 역시 만석이면 승차할 수 없는 것이죠.
2. 문제점과 개선 방향
많은 승객분들께서 아침 출근 시간대에 버스 배차 간격과 승차 정책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인천 교통당국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출근 시간대의 운행개선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가양역에서 화곡역으로 운행 구간이 단축되었으며, 운행 횟수 역시 약 20회 증가한 상태입니다.
결론
버스를 이용하는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러분의 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제안 부탁드립니다! 안전한 출근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