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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노른자가 "노란자"도 아니고 "노른자"인 이유가 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져서..ㅋㅋ
왜 계란에 노른자는 노란자도 아니고 왜 노른자인가요?
노른자와 노란자를 표준어 사전에서 검색해보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른자
- 명사, 알의 흰자위에 둘러싸인 동글고 노란 부분 =노른자위
- 명사, 어떤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른자위
노란자
- 명사, '노란자위'의 방언(경기, 충청)
일반적으로 "노랗다"는 말을 연상해 "노란자위", "노란자"로 많이 쓰지만 이는 표준어가 아니라고 합니다. 색깔을 나타낼 때 이 노른자 빛깔과 같은 색을 "노른색", "노른자색"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 노른색 : 명사, 노른자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한 색, 비슷한 말 : 노른빛
- 노란색 : 명사, 병아리나 개나리꽃의 빛깔과 같이 매우 밝고 선명한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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